홈 > 종합뉴스 > IT/과학 > IT/과학일반

2006년 수도권 대학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기사입력 2006-07-28 16:57:06
확대 축소
교육인적자원부는 7월22일, 수도권 대학(총 74개교)을 대상으로 한 '2006년도 수도권 대학 특성화 지원 사업'의 평가결과에 따라 특성화 계획 및 실적이 우수한 35개 대학의 44개 과제에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올해 특성화 사업을 지원받는 대학들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지원받는 대상으로 기 선정된 대학들과 2006년도에 신규로 1년간 지원받는 대학들로 나뉜다.

계속 지원을 받는 대학(19개교, 28개 과제)은 2005년 사업성과, 재정운영의 적정성, ’06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총 371억원이 지원된다.

이 중 대학이 스스로 비교우위가 있다고 판단하여 선택한 과제인 17개의 자유과제에 대한 지원액은 319억원이고, '05년도에 보호·육성이 필요한 분야로 선정된 지정과제(11개교)에 대한 지원액은 52억원이다.

이번 연차평가 결과, 실적이 부진한 15개 과제는 지원액이 삼각되며, 1개 사업(이화여자대학교: 인적자원개발과제)은 취소되어 향후 지원이 중단된다. 평가 결과, 지원액이 삭감된 대학들에 대해서는 이의신청을 받아 평가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삭감액을 재조정하였다.

평균 삭감율은 11% 정도이며, 연차평가 결과 발생한 감액분(48억원)은 신규사업에 추가 지원된다.

올해 처음 실시된 연차평가는 대학이 특성화 사업의 기획과 선정과정에 뿐만 아니라, 선정된 후에도 엄정한 사업 관리를 해야만 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단년도 신규지원 사업을 신청한 31개교의 특성화 실적과 구조개혁 노력 등의 평가결과에 따라 16개교(대규모 : 6개교, 중소규모 : 10개교)에 총 227억원이 지원된다.

이번 신규로 선정된 사업은 모두 대학 스스로 비교우위가 있다고 판단하여 신청한 과제로, 평가결과에 따라 최고 2,335백만원에서 최저 860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신규로 지원되는 대학을 살펴보면, 국립대 1개교, 사립대 15개교이며, 인문·사회, 자연과학 등 총 6개 분야가 지원된다.

수도권 특성화 사업은 대학이 스스로 정한 특성화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장학금 지원 및 기자재 확충을 통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학부 중심의 우수 인력을 양성한다는 점에서 타 사업과 차별성을 갖는다.

올해 금년도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 평가는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학특성화 평가위원회(위원장: 윤대희 연세대 부총장, 총 43명 위원)’에서 담당하였다.

연차평가항목은 2005년도 사업성과를 평가하는 영역(55점), 사업예산 집행 등을 평가하는 영역(15점) 및 차년도 계획을 평가하는 영역(30점)으로 구성되었다.

선정평가항목은 각 대학의 특성화 사업 계획(70점)과 구조개혁 노력 등과 같은 정책유도영역(3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항목들은 대학으로 하여금 과거의 백화점식 경영방식을 지양하고, 그동안 대학 역량을 집중했던 분야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채택되었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2007년에도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엄정한 사업 관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연차평가를 실시하여 차년도 지원액 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단년도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추진 상황 및 재정운영의 적절성 여부 등을 중간 점검할 예정이다.

목록 맨위로 이전글 다음글

덧글쓰기

총 덧글수 : 0

213


학생신문 Section


홈으로 위로